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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등산가방 추천 툴레 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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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수준이지만 뭐든 시작하면 장비부터 갖춰야하는 한국사람이라

하나둘씩 의도치않게 등산 장비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인데요. 한 두번 다니면서 조금씩 재미를 붙이니 옷 욕심도 함께...!!

처음에는 바람막이 하나로 시작했는데..생각해보니 등산화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필수잖아요. 등산화 사고

겨울 산에 가니 장갑이랑 모자도 필요해지고요, 짐이 늘어나니 가방도 있어야 하고...이제는 이너까지 욕심내는 중이에요.

사실 저처럼 근교의 적당한 산만 다니는 분이라면 등산화만 있어도 충분한거 같아요. 다른건 별로 필요없는거 같...다......

아. 손이 시렵기도 하고 돌산을 간다면 안전을 위해 장갑은 필요하네요. 무릎을 위해 스틱도 있음 좋은거 같아요. 없어도 되지만ㅋㅋㅋ

하나하나 이유를 따져 들어가기 시작하면 장비는 끝도없이 필요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더 더 좋은 장비로 업그레이드도 하고 싶고요...한 번 살때 더 비싸고 좋은거 사고싶기도 하고...하지만 근교 산만 다니는 저에겐;ㅋㅋ

본인이 어디까지 할지 생각해보고 현명한 투자가 필요하겠죠. 난 옷 욕심 생긴 순간 현명한 투자는 물 건너갔어....후...


툴레 스터(Stir) 등산가방

툴레 스터 제품은 하이킹 백팩 라인에서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여행이나 가벼운 산책, 등산 등에 적합합니다.

또 빠르게 짐을 넣고 꺼내며 정리할 수 있는 다목적 백팩입니다.

툴레 스터 등산가방은 2가지 컬러에요. 다크 쉐도우와 다크 포레스트. 위에 포인트 컬러는 각각 라임과 오렌지랍니다.

저는 20L를 사용하는데 남편은 같은 디자인의 35리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35리터는 너무 크더라구요. 근교의 당일치기 산행이라면 20L도 충분한거 같아요.

툴레 스터 등산가방은 깔끔한 디자인와 컬러감이 포인트인 등산가방인데요.

생활방수가 가능한 '엘라스틴 코팅' 나일론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20L제품은 아니고 35L제품에는 하단에 레인커버가 포함되어 있어서 장시간 우천산행도 가능하대요.

엘라스틴 코팅이 된 소재라 가볍고 충격에 강해서 등산이나 캠핑, 트랙킹 등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이랍니다 :)

위에 지퍼가 아니라 덮개로 되어있어서 처음에는 좀 헷갈렸는데 익숙해지니까 지퍼보다 쓰기 편하더라구요.

여닫기도 편하고 안쪽에 칸칸이 나눠져있어서 수납도 편한 편이에요.

또 가방 앞쪽에 포켓도 하나 더 있어서 안열고도 간단하게 짐을 넣을 수 있어요.

뒷모습

통기성이 뛰어난 등받이와 어깨끈이 시원함을 유지해준다고 해요.

등받이가 있어서 착용했을 때 편하고 좋아요-

어깨끈에 있는 신축성 포켓. 주로 간식을 담아갑니다. 카라멜같은거 욤뇸뇸-

이렇게 장갑을 고리에 걸어둘 수 있어요. 장갑은 노스페이스

제가 손이 작은 편이라 작은 사이즈가 나오는걸 찾았는데 노스페이스가 xs부터 장갑이 나오더라구요.

작은 제 손에도 잘 맞아요. 따뜻하고-너무 두껍지 않아 움직임도 둔하지 않아 마음에 드는 장갑이에요.

가슴벨트와 힙벨트를 제거하고도 사용가능하다고 해요. 사실 그동안 무겁게 가방을 가져간 적이 없어서 힙벨트는 아직 안써본ㅋㅋㅋ

매주면 좀 더 가방이 꽉 몸에 밀착되서 산 올라갈때 편해요. 가벼운 트랙킹에는 안매도 괜찮을거 같아요.

사이드에 물병 포켓이 2개 있어요. 또 가벼운 루프 부착 지점과 반사재질로 안전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용량은 20L로 높이는 52cm, 무게는 0.5kg으로 많이 무겁지 않아요. 오히려 가벼운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0L가 생각보다 안에 용량이 큰 편은 아닌데 당일치기 산행에는 큰 무리가 없는거 같아요. 겨울산행도 당일치기라면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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