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포함하여 대구, 충남 그리고 강원 또한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30일에는 전국적으로 신규확진자가 114명입니다.
지난 18일에는 103명, 29일엔 125명 이었고 오늘 30일엔 114명 입니다.
사흘 연속 세자리수 입니다...
이렇게 3자리가 지속적인 이유는 요양, 재활병원 등 집단감염사례가 자주 나오는 곳에서 꾸준히 확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가족 지인 간 소모임, 사우나, 학교 그리고 교회 등 일상 생활이 있는 공간에서도 확진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감염이 지속되면서 n차 전파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이제 곧 앞날인 핼러윈데이, 소모임, 단풍 여행 등 코로나19 감염자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역을 강화하고, 시설별 개인별 방역 수칙 또한 철저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답니다.
114명 중 77.4%는 수도권에 있는 모임이나 사우나, 학교 등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서 더욱 비상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0시 기준이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누적이 2만6천385명이라고 전달 하였습니다.
어제보다는 11명 줄었지만 계속 3자리수 라네요
이번달에 신규 확진자가 40명대까지 줄었지만,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모임이나 직장 사우나 에서 일상생활을 불가피하게 하기 때문에...계속 늘고 있다고 하네요
114명 중 21명은 해외유입입니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감염이 또한 발생하였는데, 대구는 10명 강원6 충남3 전북1 전남 1명입니다.
주요 감염 활동영역은 가족이나 지인 모임, 사우나, 직장 , 학교등 곳곳에서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럭키사우나에서 저번 26일 확진자가 다녀온 후, 16명이 추가로 양성을 판정받았기도 했죠
또한 용산구의 의류업체에서도 집단발병이 나와, 9명이 추가로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경기 포천시 추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 직원등 15명이 집단 감염되었습니다.
성남 분당중학교 에서도 13명이 집단으로 감염되기도 했죠.
또한, 용인시 동문 골프 모임에서는 51명, 구로구 가족들 44명, 강남서초 지인 모임에선 30명
강원 원주 가족 23명,,, 대구예수중심교회 10명 등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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