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무기징역" ! 확정! 방화 살인범 집행

 

경주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었는데, 불으 피해서 도망치는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사망까지 이르게 한 안인득이  법원 판결에 의해서 무기징역이 선고 됐다고 합니다.

 

안인득은 나이 43세 이고, 경주 진주시에 있는 아파트에 새벽에 방화를 하여 사람을 다치거나 사망하게 한 범죄자 입니다.

 

정말 큰 논란이 되었었죠. 어떻게 저런 사이코 살인마가 있을까요...

주심 김재화 대법관은 안 전 수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항소심에서 확정하였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17일 경남 진주시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로 위협을 가하고 사망이나 부상을 입힌 혐으로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재판을 받았어요

 

아파트에 불이나서 5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었죠.정말 무고한 시민들...너무 안타깝습니다.

 

국민참여재판에서 열렸던 1심에서는 사형 선고를 받았는데,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크다고 항소를 했어요...

2심에서는 1심과 마찬가지로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지만, 심신미약을 받아드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종판결로는 무기 징역이 확정 되었답니다.

당시에 조현병 정신장애가 있었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아무튼 감옥에서 평생 죄책감으로 힘들게 살아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