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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던 소방관들에게 굴뚝 무너져... 현재 중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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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28일 새벽 쓰레기처리장에서 불이 났었죠, 그래서 소방대원들이 급히 불을끄러 출동하였습니다.

 

그런데 불을 끄던 도중, 굴뚝이 무너져, 소방관 4명에게 덥쳤다고 합니다.

 

소방당국 보고에 따르면,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폐기물처리 시설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규모는 1200제곱 미터 정도입니다.

 

총 63명의 소방관이 출동하였고, 진화작업을 버리고 있었습니다.

불길이 크게 잡혀서 바로 끄기엔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도중 5사 30분 정도에 시설에서 악취를 줄이는 20m의 굴뚝이 불때문에 무너져 버리는 바람에 그 아래 있던 소방관 4명이 깔리게 됐고, 바로 구조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굴뚝 때문에 머리에 부상을 입은 50대 이 씨 와 20대 윤 씨 소방관이 크게 다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나머지 소방관들은 경상을 입어 의정부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치료중에 있다고 합니다.

 

뇌출혈을 입은 50대 소방관의 딸 또한 소방재난본부에 재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서 모든 소방관님들이 나으시길 바랍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왜 갑자기 불이 났을까요...

소방관님들 정말 위험한 직업인데...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꺼졌구요 9시 30분에 모든 불이 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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